2009. 11. 22. 03:35 랄랄라
굿바이 개넷~

오늘에서야 미련없이 정리할 수 있었네요. ^^
멜론은 지켜보기로 하고...엠넷보다는 덜하겠지.
이참에 넷톤 친구목록도 말끔하게 정리했네요. ^^

이젠 제 찌든 마음만 정리하면 되겠네요. ㅠㅂㅠ
독수리 자세는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 이러다가 저마저도 요가할 기세;;

+
요즘 다운받은 노래들.
저도 태우군의 사랑비 좋더라구요.. 노래만. ;-ㅅ-)
아, 오후반의 새 노래도... 노래만. ;-ㅅ-)
이트라이브님들 노래도...가성에 소름끼쳤음. 곡만 잘 만드는 게 아니네염. ;-ㅅ-)
브아걸의 Sign도 괜찮더라구요. 노래만...은 아니고 유리를 많이 아낀다는 샤느님도... ;-ㅂ-)
(청불 3회 이후로는 나르샤 (X) 샤느님 (O) 입니당, 넴.)
세상에는 좋은 노래들이 많은 법이죠, 하하하 ;-ㅂ-)

posted by M.HEYURI
2009. 11. 20. 03:28 랄랄라
콘서트에서 받은 핑거스틱

왼손 검지에 끼고 찍은 사진임

새벽 세시에 편의점 어쩌고 저쩌고 하는 가사가 있는 노래를 듣다가...
또 편의점에 갑니다.

역시 단순한 이유이군요.
뭐 밤9시에 가는 편의점이나 새벽 3시에 가는 편의점이나 분위기가 별 다른 건 없지만,
정적이랍시고 흐르는 새벽 분위기는 괜한 상념에 빠지게 하는 군요.
그러면서 집어 드는... 바나나 우유.

빙바가 아니아 유감이야.




1년반만에 공연장을 찾았더니 입장할 적에 받은 CK One 향수샘플과 야광 핑거스틱.
핑거스틱을 왼손 검지에 끼우고 보니 절로,

파스텔로즈하트 풍선이면 통게통게 하겠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잖아요... 어제 주문한 책이 도착했습니다.
이러면 책을 자주 읽는 인간이라고 오해하시겠네요. -ㅂ-;)

청춘불패: 이외수의 소생법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이외수 (해냄출판사,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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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책 내용이 궁금했어요.

메모의 기술 2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최효찬 (해바라기(양상호),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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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메모를 잘 하고 싶어졌어요.

독서로도 더쿠질이냐고 놀리지 말아요, 빠밤.
저도 언젠가는 '따뜻한 얼음'처럼 감성적인 단어가 튀어나오는 날이 있겠죠.
'훈훈한 숯'이라던지 '안 까다로운 흑진주'라던지.. 뭐래니?

그리고, 함께 도착한...

랄랄라 삼양라면은 영원한 내 친구~ ♪

한 박스.

독서로도 (X) 뭐든지 (O)


포스팅은 뜸해졌지만, 가을이 점점 깊어갈수록 유리앓이도 더쿠질도 쩜쩜쩜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