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6. 08:44 랄랄라

빛돌이들 드뎌 1등 먹었네요.


으헣허허허헝헝 づ0ㅠ)


쫑혀니 느무 운다능... 온리더는 얼마나 가슴앓이를 했을꼬 ㅠㅠ
이르믄 니 선배들 1등 먹을 때도 안 울던 나는 가슴이 미어지쟌나.....

(이건 아니쟌나...;-ㅂ)

그래도, 캐백수의 누구때문인지는 몰라도 소녀들이 1등 먹어도 못 나왔을 적에, 방방 뛰면서 좋아해준 게 뇌리에 박혀서 아니 그럴 수가 없네염.  훈훈한 에쎔라인, 윗동네 청년들이 후속곡으로도 3위면 정말 에쎔시대인가요. ㅎㅎ
아무튼 너무 축하하고... 순위선정 방식이 못마땅하심 얘들한테 말고 뮤뱅에 화풀이 하셈. 이 이모는 하네다 공항(나리타라도!!)에서 빛돌이들 입국하는 것을 기다린다능..쿠쿠. 글고, 선배들 컴백하면 신곡 따라해주긔... 선배들이 쇼리쇼리 흉내내던 영상들이 어딧... (주섬주섬)

(또, 샤이니월드라고 놀림받겠네염??)


아니지요. 그래도 저능 어디까지나 소덕.... 율빠 으허헝~~


(아니면 에쏌 농노이거나..)


근데, 소녀들은 일본 오지 마셈..젭알. 와도 모르게 개인적으로 놀러오셈. 이유는...


-_-;



출처 - 소녀시대 화수은화 -> 베티인득

샤플리 분이 지나가다가 보신다면, 힘내세염.
posted by M.HEYURI
2009. 6. 4. 00:59 마이휘어로
간만에 본 '아가아가' 시절의 오덕후 카메라

로고 등장음이 격하게 방해됨 -_-
(손수 찍어주신 피디님께 이러믄 안되지요; 유리 찍어달라고 엠넷홈페이지에 댓글을 열심이 달아대던 그 때 그 시절...오피디님 찬양 한 방 쏴드림.)

사복 스타일도 좋았고, 리허설인데도 시종일관 즐겁게 웃으며, 열심히 움직이며 부르는 모습도 좋았지만, 저기에서 가장 감탄을 한 건, 노래가 끝날 때 끝의 끝의 끝까지 숨까지 참으며 자세를 유지하다가 몰아 내쉬며 인사하는 프로같은 모습이었죠. 아, 반짝반짝 빛난다능.

푹풍맵시에, 센스가 넘지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 등 큰 것들 보다,
막상 쥔장을 움직이게 하는 건, 이런 소소하고 미비한 것들이었네요.

이쯤되면 저 땐 신인이라 저랬지.. 싶을텐데, 쿠쿠쿠~
여전히 자다가 깨서 멍해 있어도 무대만 올라가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는 권유리양,  좀 많이 짱이네요. 물론 지금도 반짝반짝 빛나지요.
그래도, 뒤에서  6단 하트점프 방방 뛰어대던 휘어로가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이제는 마냥 뛰어다닐 수 없다고 자신이 판단을 끝낸 거면 조금 아쉬운 거고.
그보다 요즘 촘 많이 피곤한 듯... 올해는 개인스케쥴까지 겹쳐서 새앨범 준비가 빡세낭...




....이러고 조만간 뒷통수를 칠 것 같은 예감. -_-;
얼마든 치셈. 기다리고 있다능..이라니, 이건 무슨 맞아야 기쁜 듯한 더쿠같은 발언 -_-;;;

그리고...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