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1. 23:42 랄랄라

반성.


침울하돠...(먼산)

직찍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은 겪었을 지도 모르지만,
열심히 찍은 사진이 결국 안티들의 글에 이용당할 때, 좌절감을 느끼시곤 하겠죠.
직찍은 아니지만, 좀 더 사진을 세심하게 봤어야 했는데, 요즘엔 제가 한심한 더쿠같아서 그런 건 잘 패스하고 살았더니... ㅠㅠ
그냥 예쁘게 나왔다 하며 에헤헤 거리며 올린 사진의 반응이 오히려 유리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고 있더라도, 막상 단점이 부각되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이렇게 닥치게 되면 이렇게 침울할 수 밖에 없네요.
그렇다고 사진을 그렇게 찍은 사람을 뭐라 할 수도 없는 거고, 맘대로 퍼가서 느낀대로 댓글을 단 그들을 뭐라할...
그래도 당신들은 전부터 번거로웠어 ㅇㅍ ㅂㅍ넘들.
여기에서야 무덤하게 살고 있는 듯 해도,
바깥에 나가면 여기저기 눈팅하고 다닐 사람 생각하면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사진에 대해서도 그렇고 내 자신이 쓰는 유리에 관한 글도 점점 민감해지고 격해지네요.

이건 옐로 신호.

생각을 정리하고, 가라앉힐 필요가 있겠어요. 조심해야지.
요즈음 왤케 미안한 일만 생기는 거니 ㅠㅠ

힘은 하나도 없는데, 계속 어긋나서 미안한 율빠의 반성문 끝.


posted by M.HEYURI
2009. 8. 31. 04:23 Hey, Girls
친친 라디오 녹음분을 뒤지다가(응??) 지쳐서 쉬면서 떠오르는 게 있어서 협조도 구할 겸 해서뤼...
얼마 안오는 곳이기는 하지만, 아무튼 투표가 끝날때까지 이 포스트는 젤 앞으로 나오록 할 예정이에요.



싸이월드에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9 OST부문의 투표를 받고 있습니다. 넴.
OST 하면 떠올려야 하는 곡들이 몇개 있죠. 그 중에 하나 '베토벤 바이러스' '들리나요' (-ㅂ-)s

네~ 물론 후보에 들어가 있네요. 더군다나 투표결과 1위를 쌩썡 달리고 있습니다. 역쉬 태연!
왠만하면 싸이월드나 네이트 아이디 정도는 지니고 계실테니 1위로 쐐기를 박도록 투표하러 가효~ 오홋홋~

뭐, 로그인 하기도 귀찮고 냅둬도 어련히 소원의 힘으로 1등할 것을..

그렇기도 하겠네요. 저도 이런 건 가입크리/로그인크리로 자주 패스하곤 해요. 으허헝~~ 근데, 근데 말이지욤... 그래도,

(Gee전주 띠리리리~) 어허, 리쓴 율셩빠님들~

OST부문 후보에 소시가 부른 곡이 하나 더 있었으니!!
당연히 티파니꺼나 써니가 부른 곡인줄 알았는데,
OST / 워킹맘 (SBS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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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이 있더라구요!! 지금은 5위...

-ㅂ-;) 유리/수영양도 엄연히 드라마주제가를 부른 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투표는 후보곡들 중에 3곡을 골라서 투표하는 방식이랩니다.
비록 다른 곡이 상을 타더라도, 유리가 부른 곡도 올라갔는데 순위권이라도 들어가면 좋잖아요.
이런 기회는 거의 없을텐데, 힘을 실어주면 좋을 것 같아서요.
투표하면 추첨해서 시상식 초대권도 준다니까, 관심 있으신 분은 해보셔도 좋을 듯.

투표장은 요기입니다.
☞☞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9 OST 투표 ☜☜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