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4. 11:33 마이휘어로
K본부의 '좋아서'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군요.
남자 연예인들이 아빠가 되어서 아이들을 키우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아, 그러고 보니 부모님 댁에서 본 적은 있는 것 같아요.
희철군과 건모옹이 나오는 데 기억에 안 남을 리는 없지요. -ㅂ-;

다음 주에는 아이들이 영어수업을 받는 모양입니다.
방학이면 애들을 놀 게 놔둬야 하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 ㅠㅠ
아..,그런데 어느 한 아이가 영어가 지겹고 두려운지 울고 있네요.
아이야, 나도 이 나이가 되도록 그눔의 영어가 지겹고 무섭단다. ㅠㅠ
그럴 때면, 나타나는 휘어로 두명(?)

영어전문 소녀시대 고 to the 모들(21)이에요. ^^


파니 고모는 미쿡에서 와서 발음이 마구 굴러가고 한쿡말 보다도 영어를 더 잘한단다.
그러면서 무척 우월해 진다고 하지. 영어로 말할 때 목소리가 확 변한다고 너무 놀라지는 말거라.
한 번 웃는 얼굴을 보면 기분이 좋아질 거에요.

그리고.

글래스 고모는 라디오에서 영어배우기 코너에 게스트로도 나왔고(딱5일), 본고장 뉴욕에서 무려 햄버거를 주문하기도 했고, 아주 유명한 화장품 회사에서 영어로 질문을 던진 경력도 가지고 있어, 파니 고모 보다는 경력이 살짝(?) 부족지만 자신감이랑 친화력만큼은 세계에서 킹왕짱이란다.
(이젠 애들 영어교육 도우미까지 ㄷㄷㄷ)

고로, 같이 촬영해서 정말 좋겠다는 거Gee, 부럽다는 거Gee, 으허헝~

다음 주 방송이면 1월10일 토요일 저녁 5시 15분 이겠네요. ^^
이번엔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서, 뭔가 안심이 됩니다.
두 사람에게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니 기대가 되는군요.^^
하지만, 희철군의 깝포스가 워낙 강해서 제대로 깝율이 나올 지 모르겠..는건 무슨! 화이팅~

+
그런데, 육감대결에는 나왔나요? 아님 낚시 -_-?
posted by M.HEYURI
2009. 1. 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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