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18. 00:18 마이휘어로

예전에 이런 말을 지껄인 적이 있었더랬죠...

이쯤되니, 위시리스트 항목이 바뀝니다.
마이휘어로, 번지점프 한번 해보지 않으련?
기왕이면 해외로케로 뉴질랜드에 가서,
그 유명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케지에 가서,
본격적으로 저 폼으로 내리 꽂아보는 거야. -ㅂ-)b

-  '플라이 마이 휘어로' from Hey Yuri(Season 1)
오직율에 갔더니만, 번지점프 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이 올라왔던데,
엄훠~ 유뤼가 진짜 번지점프를 했나봐욤!!!!!?
쇳소리가 울려퍼지는 공중에서 황사바람을 가르며 멋지게 내리 꽂는 건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방송될 지는 모르겠으나, 우결은 참 여러가지를 시키네염.
심장이 살짝 쫄긧해지는 오늘의 떡밥이었스빈다.
그리고, 우연이란 때로는 즐거운 임팩트가 되기도 하네요,

+
아... 나도 엘르걸...걸....헤이걸 거거거거걸 아이 눈만뜨면 니생각~ ㅠㅠ

+
오늘 간만에 아이팟에서 랜덤으로 나온 곡을 듣다 보니까, 쥔장에게 있어서 느낌이 비슷하다고나 할까..
posted by M.HEYURI
2009. 3. 15. 00:37 마이휘어로
워낙 유리가 훈율인 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거고...
요즘 예능프로에 자주 출연하다 보니,

지난 번에 올린 포스트에서도 잠시 훈율을 찬양했지만,
예를 몇개만 들어도 말이죠,

환상의 짝꿍에서 김재동의 안경을 닦아주는 모습이라던지(협찬의상으로 -ㅂ-:)
골미다에서 언니들의 뮤비제작 성공을 위해 몸소 응원하는 모습이라던지
무한도전에서 붕어빵을 사서 먼저 재석옹을 챙기는 거라던지
(어쩔 줄 모르며 겸손하게 사양하는 유재석옹 당신도 캐훈훈)

윗분들께 싹싹하고 매너 좋은 거야 다 아시잖아요.
뭐, 별로 새삼스러운 이야기도 아니지만....
그래도 할래요~ 룰루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