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Yuri (Season 2)

오늘은 간만에 꿈공장장님 노래가 많이 땡겨서 하염없이 들으며 포스팅.

며칠 전에 하던 봄단장 이야기의 이야기를 조금만 더 하자면,
실은, 처음에 초안은 잡담에 집중하자고 심플하게 가자고 생각해서 이런 거였든요.


이것도 나름 블랙 화이트 스따~일..이라기엔 유치하지만 -ㅂ-;; 분명히 전 맘에 들었어요.
검색엔진만 잘 걸려서 그렇지 잡담 외에는 별로 볼 게 없는 이런 곳에는 저런 컨셉이 제격이긴 했죠. 그런데 올리기 직전에 지금의 스킨 원본을 발견하고, 화사한 봄 분위기를 내고 싶은 욕심에 이렇게 되었네요. 본인이 할 만한 이야기는 아니지만서도, 저도 올려 놓고 혼자서 '이게 무슨 짓이냐능' 싶었으니까요.잠시 율신이 강림하셨나... -ㅂ-;)a 
포장이 능사는 아니기에, 이러다가 언젠가 갑자기 저 위의 버전으로 확 돌아올 수도 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은 다시 봄.바.람난 쥔장이라고 하지요~
화사한 봄과 유뤼잖아요, 하하하!...;;

그리고, 요즘 제가 받들어 모시는 가수들이 거의 휴업한 상태이거든요. 어쩜 짠 듯이 이래 -_-;) 그런데, 소녀들은 일단...은 휴식기이라지만 끊임없이 떡밥을 뿌리니, 결론은 역시 소녀들 밖에 없돠? ^^ 그런 와중에 말이죠.

드디어 소원 1기를 모집하네요? 응?!!

자격이 국내 거주인 중 실명정보 확인이 가능한 모든 사람 -ㅂ-;
우왕~ So遠이네효. 에효~

안되겠다, 공장장님 노래 잠시 끄고...
추억의 노래방 18번 노래나...

마이크 췍췍YO~ -0-)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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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추가모집 없음... ㅠㅂㅠ)

대한민국에 거주하시는 소원분들은 갑시돠~

별 이야기는 아니지만, 요즘 조금 인상에 박힌 모 해외 휴대폰 광고 카피가 있어서...
LIFE > YURI

패러디입니다. 원래 그런 거겠죠. 그런데,

LIFE ⊃ YURI
저는 이 쪽이 더 맞아 보이네요. ^^ 뜻은 수학기호를 잘 아시는 분이라면 금방 아실테지요.^^

는 훼이크고,

아무래도 음중 작가들 중에 소원이 있다에 한 표.

이번 주의 음중은 만화동화책 컨셉인 듯한데...
오늘도 시청율을 지키시느라 다들 수고가 많으세요. 하긴 이런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올리는 데에는 인기가수를 많이 섭외하는게 제일이지만,(예를 들어서, ㅅ로 시작하는 소녀그룹의 컴백 스테이지 -ㅂ-) 솔직히 팬이 아닌 사람이 보더라도 요즘 음중은 조금 더 재미가 있지 않나요?  아닌가? --;
그리고, 유리의 머리를 해준 헤어 스타일리스트님, 뭔가 간만에 아티스트의 삘을 발휘하신 느낌이랄까. -ㅂ-;)a 아니, 태클을 걸려는게 아니라, 맘에 들었다는 이야기죠. 특히 예쁜 이마를 살려준 앞머리가, 쿠쿠~ 진짜 애니메이션 주인공 같잖아요.

그나저나, 개그그룹 소녀시대의 엠씨 두 사람. 쳇, 3주째인데 뭐야, 잘 하잖아요.
귀여워 죽겠으니 깔 것이 없네.. (라고 갑자기 왠 안티놀이)
아!!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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