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19. 21:47
마이휘어로
는 훼이크고,
아무래도 음중 작가들 중에 소원이 있다에 한 표.
마이휘어로의 격한 몸짓에 미처 버티지 못하고 도중에 실종된 #자 반창고님께는 애도를 표합니다. 그나저나 여기서 목으로 치밀어 오르는 조금 많이 더쿠스럽고 격한 한마디 해도 될까요?...
... 하하하쏭 끈기 효연 댄스나...(어이!)
... 하하하쏭 끈기 효연 댄스나...(어이!)
이번 주의 음중은 만화동화책 컨셉인 듯한데...
오늘도 시청율을 지키시느라 다들 수고가 많으세요. 하긴 이런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올리는 데에는 인기가수를 많이 섭외하는게 제일이지만,(예를 들어서, ㅅ로 시작하는 소녀그룹의 컴백 스테이지 -ㅂ-) 솔직히 팬이 아닌 사람이 보더라도 요즘 음중은 조금 더 재미가 있지 않나요? 아닌가? --;
그리고, 유리의 머리를 해준 헤어 스타일리스트님, 뭔가 간만에 아티스트의 삘을 발휘하신 느낌이랄까. -ㅂ-;)a 아니, 태클을 걸려는게 아니라, 맘에 들었다는 이야기죠. 특히 예쁜 이마를 살려준 앞머리가, 쿠쿠~ 진짜 애니메이션 주인공 같잖아요.
그나저나, 개그그룹 소녀시대의 엠씨 두 사람. 쳇, 3주째인데 뭐야, 잘 하잖아요.
귀여워 죽겠으니 깔 것이 없네.. (라고 갑자기 왠 안티놀이)
아!!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