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9. 00:07
Hey, Girls
두번째로 축하할 수 있는 태연이의 20번째 생일이 왔습니다.
탱을 알았을 적엔 19살이었는데, 이젠 21살이네염.
작년에는 뭐라고 축하를 했드라...
(시즌1 블로그에 가서 보니까, 아휴~ 거의 다만세 시절을 보는 듯한 풋풋한 포스트 스따~일 -ㅂ-;)
아무튼 21살 태연이는.. 많이 성숙해졌다는 느낌이 드네염.
마침 뜬 빌립 S5 카탈로그 사진을 처음 봤을 적엔, 초큼 적응이 되질 않았어요. 어떡해.. ㅋㅋ
뭐 특별히 더 할 말이야 있겠습니꺄. 그저 조용히 은둔처에서 축하하고, 고맙고, 힘내라고 말할 수 밖에요. 본인도 그렇고, 요즘 탱빠 분들의 글에서 뭔가 안타까움이 여기저기 느껴지더군욤.
하지만, 태연이는 가끔 앞뒤로 쏠리고 갸우뚱 거리기를 할 뿐이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탱빠가 아니라고 속편한 이야기라 치부하지 말아주세요..(소심소심)
암튼 , 생일 추카해요, 탱리더.
부디 올해도 충실한 한 21살을 보내길 바라며, 험한 길의 끝은 항상 영광의 길이길 바라며,
번민, 찌질들의 말들 따윈 날려 보내시구랴 '으엉~'
탱을 알았을 적엔 19살이었는데, 이젠 21살이네염.
작년에는 뭐라고 축하를 했드라...
(시즌1 블로그에 가서 보니까, 아휴~ 거의 다만세 시절을 보는 듯한 풋풋한 포스트 스따~일 -ㅂ-;)
아무튼 21살 태연이는.. 많이 성숙해졌다는 느낌이 드네염.
마침 뜬 빌립 S5 카탈로그 사진을 처음 봤을 적엔, 초큼 적응이 되질 않았어요. 어떡해.. ㅋㅋ
뭐 특별히 더 할 말이야 있겠습니꺄. 그저 조용히 은둔처에서 축하하고, 고맙고, 힘내라고 말할 수 밖에요. 본인도 그렇고, 요즘 탱빠 분들의 글에서 뭔가 안타까움이 여기저기 느껴지더군욤.
하지만, 태연이는 가끔 앞뒤로 쏠리고 갸우뚱 거리기를 할 뿐이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탱빠가 아니라고 속편한 이야기라 치부하지 말아주세요..(소심소심)
암튼 , 생일 추카해요, 탱리더.
부디 올해도 충실한 한 21살을 보내길 바라며, 험한 길의 끝은 항상 영광의 길이길 바라며,
번민, 찌질들의 말들 따윈 날려 보내시구랴 '으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