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1. 05:08 랄랄라
간만에... 아니 이런 공지 같은 건 거의 없었군요. 으허헝~
전에도 살짝 언급했지만, 법님의 무서운 칼질이 몰아닥치는 시기가 도래하야...
기존 포스팅들을 거진 비공개/보호글로 돌려놨습니다.
이미 증거를 캡쳐해 갔음 안습 -_-;)

그렇다고 제 금쪽같은 쓰레기(?)글을 다 버리기는 아쉬워서,
이제는 남는 게 시간인지라, 세탁(?)청소를 해서 돌려놓을 생각이에요.
아, 청소할 게 블로그 뿐만이 아니라는게 문제이군요 -ㅂ-;

그래서, 이참에 텍스트 맵시폭풍 휘날리는 로그로 다시 태어나는겁니다.
아..원래 이럴려고 했는데, 역쉬 말빨은 '알 수 없는 미래와 벽'(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가사를 인용. 권한은 작사가 김정배씨에게 있습니다..라고 해주면 되겠나요 에쎔 님드라?)이라서 자꾸 길어오게 되었네요.

그리고, 스킨도 기존의 맵시폭풍 버전은 더 이상 걸어둘 수 없게 되어서,
아, 지금 이 블랙맵시의 스킨은 임시용이에요.
이참에 한번 스킨을 직접 제작해 볼라구요... 물론 디자인은 대인배 능력자 님들의 것을 모셔와서...

자꾸 호언장담을 해도 될까낭? -ㅂ-;)a

이럴 때는 마이휘어로의 음중 아이캣치에 나오는 '할 수 있습니당~'을 트는 거지염.
넘 기대는 마시공. 아무튼 텍스트 맵시에 맞는 구조로 생각중이에요.

며칠간 그러다 보면 여기에도 소말님이 강림하시겠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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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마기간에 혹시라도 비가 안 오면 바다에 놀러갈 생각이었는데 시망. ㅠㅠ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