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1. 21:55
랄랄라
떡밥으로 떠돌던 단콘 소식이 갑작스럽게 수면 위로 떠올라서,
소원분들은 간만에 통게통게 해가지고 축제 분위기가 찾아 왔는디! (얼쑤~)
이누믜 헤이유리 쥔장은, 여권을 입국관리소에 갖다 바쳐야 하는 기간과 겹치는 날짜에
'에이, 그냥 디비디 관람이나 해야긋네' 하고 안방에서 입맛만 쩝쩝 다시고 있으니! (허이~ 탁!)
왠.창.쇼?
뭐 어찌하든 달려들어서 꼼수를 부리면 못 보러 갈 것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냥 쿨하게 말하자면, 그것을 감행할만한 팬심은 부족한 거죠. 넴.
그냥 내년에 하는 보아양 콘서트 투어나 가야겠어염. (쿨럭~)
요즘은 각종 연말 시상식 및 하반기 결산 때문에 여기저기서 투표하는 일이 많아지네요.
그냥 보통 가수이면 별 상관은 하지 않을 법도 하지만, 소시가 또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 그룹이기도 하고,
올해 어땠는지 잘 아시잖아요? 소녀들이 열심히 뛰어왔으니 이제는 우리가 열심히 뛰어야할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결국 이런 게 기록으로 남더라구요.
SM의 보이콧 선언으로 거의 모든 소원이 손을 놓아버린 MAMA,
아직도 이렇게 낚고 있으니, 유리 사진이 있다고 차마 좋아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제 맘은 안 그래서, 해외 시청자 투표는 여전히 미련이 남아 매일 하고 있어요.
1위도 아니고 미비한 성적이지만, 해외덕후는 무료회원 아이디로 가능하니까 손해 볼 일은 별로 없을듯.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하는 2009 멜론 뮤직 어워드 투표.
유료 이용권을 사야 투표할 수 있는 MAMA에 비해 무료 아이디로도 하루에 한 번 할 수 있으니, 부담은 덜할 듯 하지만, 부문마다 투표기간이 달라서 기간 내에 집중투표를 해야 하는가 보네요.
스마트 라디오 상을 위한 이벤트도 있고. 멜론에서 다운로드나 스트리밍을 해도 계속 올라간다고 하지만 스트리밍 이용권은 기간이 끝났네율 orz
그리고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할지도 모를 골든 디스크 시상식.
낙관적으로 올해 디지털음원상은 지느님을 위한 것이지만, 앞일은 모르는 법이라서염.
모바일 인터넷 투표는 택도 없고, ARS는 솔직히 국제전화로 안되는 걸 알면서도 한 번 시도해 봤네율.... -ㅅ-;
다른 분들이 알아서들 잘 해주시겠죠.
아무튼 할 수 있는 건 하는 겁니다. 넴넴.
+
강심장 봤어요. 역시나 가혹하돠... 수영이가 그런 취급을 받을 때부터 알아 봤지만,
유리는 종종 나오는 리액션이 역시나 재미가 있어서 그 정도면 그럭저럭 만족인데, 써니를 보니 분량 때문에 안타깝죠? 제가 작년에 유리를 보면서 매일 그랬거든요.
요즘 써니가 온라인에서는 상승중이니, 내년엔 두고 봅시다. 쳇, 맨날 소시만 봉이야.
++
이번 주 헬베를 보고, 저는 통쾌했어요. 아주~ 유쾌상쾌통쾌 상추쌈 ㅋㅋ
이런건 유리가 직접 먹여야 딱이지만, 아무튼 수영/효연양 땡큐.
그러나 헬베는 담 주가 마지막 ㅠㅠ
+++
소원분들은 간만에 통게통게 해가지고 축제 분위기가 찾아 왔는디! (얼쑤~)
이누믜 헤이유리 쥔장은, 여권을 입국관리소에 갖다 바쳐야 하는 기간과 겹치는 날짜에
'에이, 그냥 디비디 관람이나 해야긋네' 하고 안방에서 입맛만 쩝쩝 다시고 있으니! (허이~ 탁!)
왠.창.쇼?
뭐 어찌하든 달려들어서 꼼수를 부리면 못 보러 갈 것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냥 쿨하게 말하자면, 그것을 감행할만한 팬심은 부족한 거죠. 넴.
그냥 내년에 하는 보아양 콘서트 투어나 가야겠어염. (쿨럭~)
요즘은 각종 연말 시상식 및 하반기 결산 때문에 여기저기서 투표하는 일이 많아지네요.
그냥 보통 가수이면 별 상관은 하지 않을 법도 하지만, 소시가 또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 그룹이기도 하고,
올해 어땠는지 잘 아시잖아요? 소녀들이 열심히 뛰어왔으니 이제는 우리가 열심히 뛰어야할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결국 이런 게 기록으로 남더라구요.
SM의 보이콧 선언으로 거의 모든 소원이 손을 놓아버린 MAMA,
이건 무어야 -_-+
아직도 이렇게 낚고 있으니, 유리 사진이 있다고 차마 좋아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제 맘은 안 그래서, 해외 시청자 투표는 여전히 미련이 남아 매일 하고 있어요.
1위도 아니고 미비한 성적이지만, 해외덕후는 무료회원 아이디로 가능하니까 손해 볼 일은 별로 없을듯.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하는 2009 멜론 뮤직 어워드 투표.
유료 이용권을 사야 투표할 수 있는 MAMA에 비해 무료 아이디로도 하루에 한 번 할 수 있으니, 부담은 덜할 듯 하지만, 부문마다 투표기간이 달라서 기간 내에 집중투표를 해야 하는가 보네요.
스마트 라디오 상을 위한 이벤트도 있고. 멜론에서 다운로드나 스트리밍을 해도 계속 올라간다고 하지만 스트리밍 이용권은 기간이 끝났네율 orz
그리고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할지도 모를 골든 디스크 시상식.
낙관적으로 올해 디지털음원상은 지느님을 위한 것이지만, 앞일은 모르는 법이라서염.
모바일 인터넷 투표는 택도 없고, ARS는 솔직히 국제전화로 안되는 걸 알면서도 한 번 시도해 봤네율.... -ㅅ-;
다른 분들이 알아서들 잘 해주시겠죠.
아무튼 할 수 있는 건 하는 겁니다. 넴넴.
+
강심장 봤어요. 역시나 가혹하돠... 수영이가 그런 취급을 받을 때부터 알아 봤지만,
유리는 종종 나오는 리액션이 역시나 재미가 있어서 그 정도면 그럭저럭 만족인데, 써니를 보니 분량 때문에 안타깝죠? 제가 작년에 유리를 보면서 매일 그랬거든요.
요즘 써니가 온라인에서는 상승중이니, 내년엔 두고 봅시다. 쳇, 맨날 소시만 봉이야.
++
이번 주 헬베를 보고, 저는 통쾌했어요. 아주~ 유쾌상쾌통쾌 상추쌈 ㅋㅋ
이런건 유리가 직접 먹여야 딱이지만, 아무튼 수영/효연양 땡큐.
그러나 헬베는 담 주가 마지막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