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1. 00:56 Hey, Girls
제목이 무슨 헬로베이비풍...

어제 아침에 본 모 PD가 쓴 글의 여파가 꽤나 커서
나름 각을 잡고 티파니에 관해서 진지하게 써댔는데,
설상가상(?) 저녁에 터진 모 기사를 보고 청개구리는 또 뒤집어 엎습니다.
그 글은 1년 후에 저만 보고 흑흑 거릴거에염.

다 되꾸~~~~~ (잡다한 생각 다 치워버림)

생일을 축하하며 이 포스트를 올립니다.

약해질 때도 있겠지만, 퐈니는 꾿꾿한 베스트 스트롱걸이지염.
더군다나 8명이나 늘 함께하는 가족들이 곁에 있는데요,
그리고, 연약한 율빠인 제가 감히 뭐라 할...ㅇㅎㅎ...
(ㅠㅅ(O=(-_-+) 뭔소리?!

그냥, 열심히 하는 아이는
그에 걸맞게 열심히 응원할께요. 마음으로 ;ㄱㅂㄱ 해줄 수 있는 게 이런 거 바께 없따~
요즘 소시무대가 다시 재미있어 졌는데, 그 중심엔 퐈니양이 있는 듯 해요.
지기 싫어하는 성격임에 나의 심증이 확신으로 굳어가고 있기는 한데 ㅋㅋㅋ
그래 1위는 내주어도 놀자에 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내는 너도 지켜보고 있돠...으흐흐~
(ㅠㅅ(O=(-_-+)뭔소리?!

그리고, 더이상 유리를 유뤼라고 부르지 않는 퐈니양....


염치 없지만...


요거이 kimtang9.com 시유님짤

은근히 많이 여린 마이휘어로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잔소리도 적당히 오케이...
(ㅠㅅ(O=(-_-+)보자보자하니..

아, 그리고.. 스테파니 부모님... 이 더쿠 비천한 안방율빠이지만, 홍익인간하신 분들께 오늘 같은 날은 괜히 감사드리고 싶네요. 어디에 있는 게 무슨 상관? 떨어져 있다보면 그런 마음에는 상관없다는 걸 더욱 더 느낍니다 넴넴.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