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5. 10:05
망원경
별뜻 없이 만든 막짤이라 쇼리쇼리~
추석 연휴 TV프로그램은...
현란한 깝권의 추억... 쿨럭~ 아니라고 할 수는 없고,
다만세 무대를 보고 삐딱하게 안티가 되는 기분이 드는가 싶었지만 (초반)
결국 365일 유리앓이 중인 나에게 합병증을 안겨 주었다. (후반)
합병증이면 더 빨리 죽는다던데, 아이고, 나 죽네... 는 훼이크고,
각오하셈, 당분간 유리수보다 몇배는 오글오글하고 냄새나는 말들로 도배될지 모릅니당. 쿠쿠.
그렇다고 차마 누구처럼 포효는 못하겠다.
계속해서 '특집 프로그램 짚어보기'를 올릴까 생각 중인데,
그보다 잠을 좀.... 소녀들은 돈버느라 수면부족, 나는 영상감상질을 했더니 수면부족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