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8. 21:53 마이휘어로
이번 주 스골은 말이죠. 매번 스골만큼은 맨날 챙겨서 포스팅을 하는 편이긴 한데,
뭔가... 투입요원이 투깝스임에도 불구하고 애들이 좀 배터리가 떨어진 느낌이랄까.
하긴 요즘 쫓아가기도 힘든데 매일 무지하게 달리는 소녀들은 오죽하겠냐 싶어요.
그래두 카메라님은 여전히 예쁘게 찍어주시고...
아, 챙겨서 포스팅을 할 수 있는 타임이 지금 밖에 없는데.. 그걸 제끼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말이죠.

뭐, 별거는 아닌데염... (소심소심)
아주 쓰잘데기 없는 포스트가 되겠지만 서두염...
그냥 Gee활동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방송을 보다 보니까염...

1년전 '백상예술대상 상륙작전'을 기억하십니꺄...

이런 엄숙하고 싸한 분위기를 저는 잊지 아니하고!!!
내년에 두고보자라고 이를 바득바득 갈고!!

그러고 나서, 1년이 지났습니다...

배우들이 난리 났음, 카메라 찍고, 이준기의 점잖은 듯 므흣한 인터뷰 하며..
이젠 일부러 (관객석에) 쳐들어 가지 않아도 됩니다. 아예~

이렇게 소시가 대세인 건 알겠는데염...


아.. 망했어도 올려보는 포스트. ㅠㅠ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