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8. 22:22 마이휘어로

제가 어줍짢은 능력으로 붙여서 만든 짤이지만요, 참...
잘 만든 건 아니지만, 만들어 놓고 보니 쳐 울고만 싶어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궁상각치우...

(ㅅㅂㅅ로고 크리따윈 가볍게 토쓰하시는 센스를  가져 보아요..라고 하며 또 아니 할 짓을 하고;; )

가져갈 사람도 없겠지만, 이것만큼은  아무한테도 못줄 모습 ㅠㅠㅠㅠㅠㅠ 옆에서 아무리 파니가 분위기 있는 노래를 부르고 있더라도, 저렇게 옆에서 자기 노래인 양 표정을 짓고 있으니 또 쳐 울고만 싶어지고 뭐가 저렇게 애절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직캠으로 뜬 SM TOWN 09' in BKK의 댄스배틀까지 보니 제 심장은 브이텍으로 남아나지를 않게 생겼고.... 휴우~ 이번 주는 고요히 쉬었어야 했는데, 격동의 주말이었으니...


그러다가, 이런 양 손에 마이크를 들고 눈만 꿈쩍하고 있는 빙구같은 구너는 울다가도 베시시 웃게 만들고...

뭐 병주고 약주고 은혜랑 저주도 다 줘버리는 너란 뇨자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우~ 그래도 진정을 해야지요. 안드로메다에 또 정신을 빼앗길 수는 없고...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