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휘어로

이것도 또한 소소한 훈율의 하나일 뿐

M.HEYURI 2009. 5. 16. 00:28



어쩐지 어쩐지~ 도전천곡에서 중간 중간 서스럼 없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에
'언제 저 분이랑도 안면을 텄gee? ' 했드랬는데 말이죠.
쥔장은 저 기사를 읽으면서 '도대체 도대체~' 말만 지껄였네염.
세상에 대쪽 or 화통 성격으로 유명한 그 분을 감다니 ㄷㄷㄷ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말하자면, 소녀시대 유리의 친화력은...
팬심을 다 제거해도 짱임다, 아, 그렇다니까염.
팩토리걸에서 증언도 그렇고 훈율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모르면 기억해주셈.

율빠분들은 그냥 복습하시라는 기사...라고 하지만, 이미 보셨을 득.
물 떠주는 유리의 모습과 음성이 자동으로 플레이 되지요? 에브리바디 찬양  (/ㅠㅠ)/

그나저나,

원미연은 소녀시대가 방송에 나올 때마다 '유리'가 장시간 화면에 비춰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었다. 잠깐 나왔다 들어갈 때마다 '아유, 좀 시원하게 나오지'라며 속으로 애를 태우는 자신을 보며 얼마나 웃었는지 몰랐단다.
'아유, 좀 시원하게 나오지 -> 또 편집이냐 #%$&'만 바꾸면 딱임. 으허헝~
이로서 훈율의 한 페이지를 또 장식하는 군욤.



그러고 보니, 오늘은 율요일. 그리고 어제는.... 어제는.... -_-;


써니능 율이의 룸메이트! 써니는 써니는 우리의 햇살~ -0-)o=


....




이걸로도 무마가 안될 것 같으니...
내년에는 타이밍 맞게 추카해줄께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