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
단상 MEMO 200911
M.HEYURI
2009. 11. 1. 03:09
옷갈아입기 :
스킨을 바꿨습니다. 그래봤자, 원래 있던 걸 살짝 손 대는 수준이지만요. 그냥 샘플로 볼 때엔 몰랐는데, 정작 이걸로 바꿔놓고 보니, 의외로 괜찮군요. 아무리 봐도 태터툴즈나 티스토리 스킨은 역시 만들기가 어려워요~ html의 문제 보다는 레이아웃과 css문제이겠지요. -ㅂ-; 그리고, 올해 처음 오신 분들이시면 모르겠지만, 12월이 되면 별다방 컵이 바뀌듯 그 전용스킨이 다시 찾아옵니다. 그렇다고, 대단한 건 아니구요. ㅎㅎ
BUMP BUMP :
보아양의 새 싱글을 들어보니 가사가 조금 특이하고 재미있던데,곡만들기와 피쳐링으로 참여한 m-flo의 verbal씨가 생각하는 보아양의 이미지를 가사로 썼다고 하더군요. 역시 기가 쎈 봐느님. ㅋㅋ 노래를 듣다보니 앨범곡으로 소시들도 각자 멤버에 대한 이야기를 넣은 노래가 있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단, 가사는 프로듀서나 남의 손에 맡기지 말고, 자신들이 머리를 모아서 써보렴...하는 식으로. 빛돌이도 종현군이 쥴리엣 가사를 썼는데, 소녀들이라고 못할까 싶기도 하고 . '무대에선 폭풍맵시인데 내려오면 메모를 자주하는 헐랭이 귀염둥이(코러스:으헝헝~)' ㅋㅋ 물론 망상입네다.
달력 :
이젠 달력도 2장밖에 안 남은 늦가을입네다. 晩秋 두달치가 한 장에 있는 거라면 딱 한장이 남았겠네요. 요즘 솔직히 한가롭게 블로그질을 하고 있을 때는 아닌 상황이지만, 언제는 아니어서 했던가 싶기도 하고, 언제나 이쯤해서 문패 걸고 휴식을 선언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해요, 그러나, 하루 이틀 후면 꼭 별것도 아닌 포스트 거리가 생겨서 손가락이 근질 거리게 되네요. 그럴만한 떡밥이 끊임없이 나오는 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유리양은 뛰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한거죠. 달력을 내릴 때까지 휴식은 노노노노농~
기준 :
사실은 안무를 가장 늦게 익히고 자주 틀린다는 유리양. 그냥 소원을 말해봐 베타버전(?) 안무영상을 보다가 문득 눈에 띄던 건데,
☜ 동그라미를 친 발끝모양
저게 단순히 본능적으로 나온 자세인지, 아님 그 익힌다는 기준이 '단순히 동작을 외우는 것+자신에게 맞추어 다듬는 α' 을 의미하는 건지... 별걸 다 궁금해 하네요. -ㅂ-; 그런데, 후자면 정말이지... 그래도 공연중에 뻔뻔하게 자주 틀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 ㅋㅋ
여팬이지만 :
이렇게 나이 먹은 여자가 소녀시대 좋아하고 유리도 좋아해서 이렇게 블로그도 하는 거 이상하게 보는 건 별로 상관은 안해도, 여팬은 여팬일진데, 가끔은 여팬들 간의 팬덤문화에 뭔가 괴리감이랄까 꽁기꽁기함이 느껴지는 것은, 역시 해외+나이탓이 있는 걸까 싶기도 한... 요즘엔 그나마 컴이나 아이팟을 소시버전으로 꾸미는 것도 시시해져서 관뒀고, 삼양라면도 몇 개 먹으니 질리고. 역시 생각이 많아지는 늦가을입네다. 결국 저는 안방덕후에 가깝다는 거. -ㅂ- 때로는 모르는 척 팬질하는 게 더 행복한 법이지요. 그래서, 그냥 하던대로 합니다, 이런 곳에 daum view나 mixup을 달 이유도 없구요, 넴넴. 그런데, 유리양이 제법 많이 떴구낭? 하는 요즘.
한풀이 :
이번 달에는 간만에 공연장을 몇번 찾을 듯 해요. 2년정도 참았으니 이만하면 된게 아닐까 싶아서뤼. 아무리 한동안 안방에서 걸/보이그룹 애들을 영상을 보고, 혼세션이 울려퍼지는 재즈보컬 노래를 귀에 못 박히게 들었어도, 결국 나란 인간은 플로어에서 점프해대고 수건을 돌리는 데서 제 물을 만나는 듯한 사람었던가. ^^; Let me party all night long~
스킨을 바꿨습니다. 그래봤자, 원래 있던 걸 살짝 손 대는 수준이지만요. 그냥 샘플로 볼 때엔 몰랐는데, 정작 이걸로 바꿔놓고 보니, 의외로 괜찮군요. 아무리 봐도 태터툴즈나 티스토리 스킨은 역시 만들기가 어려워요~ html의 문제 보다는 레이아웃과 css문제이겠지요. -ㅂ-; 그리고, 올해 처음 오신 분들이시면 모르겠지만, 12월이 되면 별다방 컵이 바뀌듯 그 전용스킨이 다시 찾아옵니다. 그렇다고, 대단한 건 아니구요. ㅎㅎ
보아양의 새 싱글을 들어보니 가사가 조금 특이하고 재미있던데,곡만들기와 피쳐링으로 참여한 m-flo의 verbal씨가 생각하는 보아양의 이미지를 가사로 썼다고 하더군요. 역시 기가 쎈 봐느님. ㅋㅋ 노래를 듣다보니 앨범곡으로 소시들도 각자 멤버에 대한 이야기를 넣은 노래가 있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단, 가사는 프로듀서나 남의 손에 맡기지 말고, 자신들이 머리를 모아서 써보렴...하는 식으로. 빛돌이도 종현군이 쥴리엣 가사를 썼는데, 소녀들이라고 못할까 싶기도 하고 . '무대에선 폭풍맵시인데 내려오면 메모를 자주하는 헐랭이 귀염둥이(코러스:으헝헝~)' ㅋㅋ 물론 망상입네다.
이젠 달력도 2장밖에 안 남은 늦가을입네다. 晩秋 두달치가 한 장에 있는 거라면 딱 한장이 남았겠네요. 요즘 솔직히 한가롭게 블로그질을 하고 있을 때는 아닌 상황이지만, 언제는 아니어서 했던가 싶기도 하고, 언제나 이쯤해서 문패 걸고 휴식을 선언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해요, 그러나, 하루 이틀 후면 꼭 별것도 아닌 포스트 거리가 생겨서 손가락이 근질 거리게 되네요. 그럴만한 떡밥이 끊임없이 나오는 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유리양은 뛰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한거죠. 달력을 내릴 때까지 휴식은 노노노노농~
사실은 안무를 가장 늦게 익히고 자주 틀린다는 유리양. 그냥 소원을 말해봐 베타버전(?) 안무영상을 보다가 문득 눈에 띄던 건데,
ⓒ SM Entertainment
저게 단순히 본능적으로 나온 자세인지, 아님 그 익힌다는 기준이 '단순히 동작을 외우는 것+자신에게 맞추어 다듬는 α' 을 의미하는 건지... 별걸 다 궁금해 하네요. -ㅂ-; 그런데, 후자면 정말이지... 그래도 공연중에 뻔뻔하게 자주 틀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 ㅋㅋ
이렇게 나이 먹은 여자가 소녀시대 좋아하고 유리도 좋아해서 이렇게 블로그도 하는 거 이상하게 보는 건 별로 상관은 안해도, 여팬은 여팬일진데, 가끔은 여팬들 간의 팬덤문화에 뭔가 괴리감이랄까 꽁기꽁기함이 느껴지는 것은, 역시 해외+나이탓이 있는 걸까 싶기도 한... 요즘엔 그나마 컴이나 아이팟을 소시버전으로 꾸미는 것도 시시해져서 관뒀고, 삼양라면도 몇 개 먹으니 질리고. 역시 생각이 많아지는 늦가을입네다. 결국 저는 안방덕후에 가깝다는 거. -ㅂ- 때로는 모르는 척 팬질하는 게 더 행복한 법이지요. 그래서, 그냥 하던대로 합니다, 이런 곳에 daum view나 mixup을 달 이유도 없구요, 넴넴. 그런데, 유리양이 제법 많이 떴구낭? 하는 요즘.
ⓒ avex trax